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봄내음 따라 흙을 밀고 올라온 둘레길 첫 손님!!
빨간 새싹이 새초롬. . . 작약! 수선화 잎들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올라오는 잎모양만 봐도 단풍인지 알겠죠! 털이 보숭보숭 잔뜩 움크리고 있는 저것은!
돌단풍이랍니다. 할미꽃!
숲유치원 둘레길의 가장 부지런쟁이! 작고 귀여운 분홍꽃, 흰꽃이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노루귀 친구들입니다.
단아한 꽃이 매력인 산자고! 작은 꽃망울을 가득 머금은 깽깽이풀이에요.
올핸 꼭 꽃을 볼 수 있기를. . .
이름이 너무 예쁜 나도개감채!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흰꽃이 필거에요. 기대해주세요.
노란 병아리 같이 귀여운 복수초!
'숲 유치원 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향기 가득한 봄날의 둘레길 (0) | 2018.04.17 |
---|---|
둘레길 꽃소식! (0) | 2017.06.15 |
6월의 둘레길 열매를 소개합니다! (0) | 2017.06.15 |
깨어나는 둘레길 (0) | 2017.03.13 |
오디를 수확했어요! (0)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