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연생태 숲 유치원

하루가 다르게 풍성해지는 둘레길의 요기 조기를 소개합니다! 보라색 꽃다발 각시붓꽃 방울방울 꽃을 매달고 허리가 구부러진 할미꽃 노란색 양지꽃 빠알간 복주머니를 닮은 금낭화 길쭉한 꽃머리를 매달은 현호색 동그랗고 싱그러운 초록초록잎은 큰두루미풀. 동그란 꽃망울을 터트리..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봄내음 따라 흙을 밀고 올라온 둘레길 첫 손님!! 빨간 새싹이 새초롬. . . 작약! 수선화 잎들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올라오는 잎모양만 봐도 단풍인지 알겠죠! 털이 보숭보숭 잔뜩 움크리고 있는 저것은! 돌단풍이랍니다. 할미꽃! 숲유치원 둘레길의 가장 부지런쟁..

어디어디 숨었니? 6월의 꽃!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낮이면 뜨거운 햇빛에 벌써 여름 같지만이요. 여름에 볼 수 있는 꽃은 무엇이 있을까요? 숲유치원 둘레길에서 찾아보아요. 햇님을 향해 허리를 꼿꼿이 세운 벌개미취 잎이 톱을 닮은 톱풀 잎이 나는 모양이 꼭! 우산 같아서 우산나..

6월의 둘레길 열매를 구경해볼까요? 한 낮의 따가운 햇살에 둘레길 열매가 익어가고 있어요. 아직은 조그맣고 귀여운 열매들을 소개합니다. 조그맣지만 제법 배 모양을 만든 귀여운 배나무의 모습! 감꼭지가 더 큰 둘레길 감나무...저 감이 커지는 거겠죠? 드디어! 석류나무에 꽃이 피었어..

3월의 봄바람을 맞으며 깨어난 숲유치원 둘레길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둘레길에서 새로 태어난 새싹들을 찾아가며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식물들은 우리들보다 먼저 봄을 알아채는 것 같아요. 어느덧 땅을 뚫고 얼굴을 내민 숲유치원 둘레길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작약 ..

오디 수확! 둘레길 끝자락에서 자라고 있는 뽕나무! 친구들과 '누에'주제를 전개할 때는 누에에게 먹이를 주는 소중한 나무였어요. 초록색이던 열매가 어느덧 검붉게 익어 달콤한 냄새를 뿜어내고 있어요. 원장님은 우리 친구들과 오디 열매를 수확하고 싶었지만 뽕나무 키가 너~~무 커서 ..

숲유치원 둘레길 구경오세요! 따뜻한 봄바람은 둘레길 식물들을 모두 깨웠습니다. 귀엽고 예쁜 둘레길 식물을 소개합니다. 날마다 변하는 모습이 신기해 자꾸자꾸 들여다보고 싶어집니다. 작약 수선화 할미꽃 현호색 산제비꽃 노루귀 솜나물 깽깽이풀

둘레길의 봄소식을 전해요!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꽃들은 꽃망울을 동그랗게 만들었는데 아직 아침, 저녁으로 추운 바람이 불어오니 꽃들도 잠시 주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나봐요. 앙증스럽게 올라온 애기나리! 잎이 갈라지고 커지길 기다려지네요. 푸른 잎이 풍성하게 올라왔네요...

봄 소식과 더불어 땅을 뚫고 나오는 둘레길의 반가운 새싹들을 소개합니다! -둘레길 화단에서 작은 싹을 찾는 산책은 너무너무 즐거워요. 보물찾기처럼 두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보면 작고 귀여운 새싹을 찾을 수 있어요.- 알뿌리를 가진 무릇의 싹! 이 세상의 모든 아가들은 너무 예쁘지..

5월의 숲유치원 둘레길 소식!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숲유치원 둘레길에는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점점 더 예뻐지는 둘레길에 들어서면 오늘은 어떤 들풀의 꽃망울이 터트려져있을까? 마음도 함께 두근두근 설레인답니다. 하얀 안개꽃을 닮은 그대 돌단풍! 둘레길에서 제일 먼..